넘어지고 치아색이 변한경우 : 실활치미백 외상치아의 치아변색 non-vital tooth bleaching of discoloration from trauma

넘어져서 얼굴을 바닥에 부딪힌 경우,

충격에 의해 치아 내부 조직이

괴사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 엑스레이 사진이나

치아변색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며,

통증이 없더라도 엑스레이 상 병변이 있거나,

치아변색이 있다면

근관치료가 진행됩니다.

넘어지고 일주일 후에 치아색이 변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괴사된 치아 내부조직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신경치료를 진행합니다.

또한,

외상치아 치아변색을 해결하기 위해서

실활치미백 (non vital bleaching)을 진행합니다.

실활치 미백은 예전에 제가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자세한 원리와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깨끗하게 마무리 하고,

실활치미백에 들어갑니다.

1주만에 완연한 탈색이 관찰됩니다

2주일째, 좋은 결과를 얻어 미백치료를 종료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를 마무리하였던 사례였습니다.

실활치미백의 과정과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원장 이윤섭

치주과 전문의, 치의학박사

현 서울대 외래교수

02-532-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