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치과 심미보철과 치은성형 치조골성형술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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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 반포이치과 원장 이윤섭 (치주과 전문의, 치의학박사)

앞니를 심미적으로 개선하고 싶어서 오는 분이라면, 항상 먼저 여쭤본다.
보시기에 어디가 불만이세요? 어디가 고치고 싶은 부분이에요?
그러나 일반인이 이 질문에 대답을 하기는 쉽지 않다.
뭔가 맘에 들진 않는데, 정확하게 어디가 문제인지는 딱 찝어서 말하기가 어렵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두 가지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다.
병적인 측면과 심미적 측면에서 나누어서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두 가지 측면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먼저, 병적인 측면에서 보면 상악 전치 모두 치은퇴축을 겪으며, 퇴축된 자리에 물리적 마모가 일어났고, 이 자리에 레진으로 수복을 했지만 하방에 이차우식이 생긴 상태이다.
한편, 치관부 절단연 쪽에서도 물리적으로 마모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갈이가 심한 편이 아니고서야, 특히나 저작력이 약한 젊은 여성분이라면 화학적 부식이 선행되지 않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이 모든 일의 결과, 심미적 측면에서, 절단연쪽에서 치관 길이가 짧아졌고, 치은쪽에서는 치관이 길쭉하게 길어져서 결과적으로는 triangular form을 만들게 된다. 이렇다 보니 치아 사이의 접촉점은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 한참 절단연에 가까워져 있는 것이다.
이 케이스를 '치료' 하려면 기존 레진 수복물을 걷어내고, 이차 우식을 제거하고,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적 부식과 물리적 마모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리고 '심미적인 해결'은 triangular form을 해소하고, 접촉점을 본래 위치로 돌려놓고, 본래의 치아의 외형을 회복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계획은 4전치를 지르코니아로 수복하되, 그냥 수복해서는 '치료'밖에는 되지 않는다. '심미적 해결'은 치은성형이라는 불편한 과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수술적으로 잇몸에 접근하여, 인위적으로 triangular 치관의 외형을 ovoid 형태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이 과정을 치조골성형술이라고 한다. 간단한 절개와 일부 치조골 삭제가 이루어지지만 환자 입장에서 불편한 것은 전혀 없다.
그리고 임시치아를 3주가량 사용하면서 주변 잇몸이 아물면서 ovoid형태로 형성 (molding)되도록 유도한다.

약 한달 뒤 최종보철 수복을 진행하였다. 적절한 치조골성형술과 치은성형,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임시치아를 통해 본래 목적한 바를 모두 달성한 결과이다. 교대역치과 반포이치과에서는 이렇게 치은성형과 치조골성형술, 치주수술을 활용하여, 심미보철에 있어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글 작성 : 반포이치과 원장 이윤섭 (치주과 전문의, 치의학박사)

